아니요 물건은 급한데 너무 잘받았어요...
그런데 퀵비를 왜 확실히 물어봤는데 말이 바뀌죠..
그럼 주거래하는데 잇으면 거기다가 시키지 그러셨어요라뇨..
어차피 같은 가격이면 그쪽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걸로하지 누가 번거롭게 주소물어보고 신경쓰는걸하나요..
아 그럼 제돈으로 보내 들릴꺼라뇨... 그러면서 전화를 뚝 끊어버리면 다인가요..
어디로 보낼건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오전에 급히 주문해서 퀵으로 받아서 11시반에 주문넣고 퀵으로 5시반에 받은게 퀵비뽑을만큼 빨리 받은것도 아니었지만...
급히 나름 처리해주신거라 믿고 다른말 안하고 출발했냐는 전화도 확인 안햇는데...
늦어도 3시반이면 온다하지 않았나요..
막판에 대응이 어이없군요..
물감이랑 퀵비는 어쩔수 없어서 아깝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퀵비에 2000원이라도 더 내는거는 아깝거든요..
아~ 그럼 제돈으로 보내드릴께요... 어이 없어서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