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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정보] 미켈란젤로 부오나...


    천재였지만, 천재이기를
    거부했던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Michelangelo Buonarroti

    유년 시절부터 양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림에 많은 관심을 쏟은 미켈란젤로.

    그의 재능을 알아본 메디치가의 설득을 통해
    화가 도메니코에게 미술을 배울 수 있었고,

    스승의 능력이 성에 차지 않은 그는
    그림에 싫증을 느끼고 '영웅적인 작업' 이라고
    생각한 조각을 연구합니다.

    이후 그는 다윗 조각을 3년에 걸쳐 완성하였고,
    이는 압제에 대한 공화국의 승리를 상징하게 됩니다.

    1505년, 새로 임명된 교황 율리오 2세의 묘를 짓는
    방대한 양의 작업에 그는 평생의 부담으로 남게 되었고,

    같은 기간, 교황의 총애를 받는 그에게
    질투심을 느낀 브라만테는 교황을 설득하여
    그가 실패할 만한 생소한 과제를 주게 됩니다.

    1508년,
    브라만테의 함정에 빠진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위촉받게 됩니다.

    허리가 꺾이는 듯한 고통에도
    <천지창조>, <인류의 타락> 등
    다양하고 정교한 작품을 제시한 미켈란젤로.

    " 작은 일이 완벽함을 만든다.
    그리고 완벽함은 작은 일이 아니다. "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Michelangelo Buonarroti

  • [전시정보] 3월의 전시회


    < 3월의 전시회 >

    광자진취 : 대전미술 다시쓰기 7080
    2020.02.11 (화) ~ 2020.04.05 (일)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중
    1970-80년대 대전미술사를 알 수 있는 그림을 보러 가보자

    2019 나미콩쿠르 수상작 展
    2019.08.30 (금) ~ 2021.03.31 (수)
    나미콩쿠르갤러리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나미콩쿠르'의 수상작을 볼 수 있다

    당신을 위하여: 제니 홀저
    2019.11.23 (토) ~ 2020.07.05 (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과천
    텍스트를 사용해 집단의 문제와 개인의 불안감 같은 이슈를 다루는
    미국 작가 제니홀저의 새로운 신작을 볼 수 있는 전시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19
    2020.02.06 (목) ~ 2020.04.23 (목)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 곳곳의 젊고 유능한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성공과 성장의 발판이 되는 세계 최고의 일러스트 원화전

    시오타 치하루 : 영혼의 떨림
    2019.12.17 (화) ~ 2020.04.19 (일)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
    국제적인 명성을 갖고있는 시오타 치하루의
    25년간 제작한 11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

    2019 신소장품 : 현대미술의 채도
    2020.02.11 (화) ~ 2020.04.05 (일)
    대전시립미술관
    2019년 한 해 동안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수집한 미술사적으로
    유의미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 ARTIST SURVIVAL
    세화미술관 제1,2전시실
    요즘 청년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담아냈으며
    신진작가 발굴, 지원에 초첨을 맞춘 전시

    추니박, 침묵의 숲
    2020.01.08 (수) ~ 2020.04.25 (토)
    사비나미술관 상설전시실 4층
    추니 박의 '검은 풍경'과 '치유의 숲'연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

    툴루즈 로트렉 展
    2020.01.14 (화) ~ 2020.05.03 (일)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파리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을 그려낸 화가
    로트렉의 국내 첫번째 단독전

    환상의 에셔展
    2020.01.10 (금) ~ 2020.04.30 (목)
    서울웨이브아트센터
    "나는 언제나 수수께끼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예술가 에셔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

  • [작가정보] 피에르 오귀스트 ...


    손이 굳어도
    빛나고 풍부한 그림을 그린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던 르누아르.
    그것은 그에게 있어 색채를 익히는 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

    1862년, 그는 글레이르 아틀리에에 들어가
    그에게 인상주의를 알게 해준
    모네, 시슬레, 비지유 등을 알게 되며

    피사로, 세잔 등 인상파 화가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특히 모네와 각별한 친구가 됩니다.

    1867년, 애인을 그린 초상화가
    살롱전에 통과하면서 그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밝고 즐거운 파리와
    여가를 즐기를 사람들을 주로 그리게 됩니다.

    르누아르는 살롱전에 <샤르팡디에 부인과 아이들>을 출품해,
    파리의 상류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으며

    거장의 그림에서 배운 것을 인상주의 기법과 혼합하여
    그의 작품은 더욱 견고해집니다.

    손가락 관절들이 마비된 후에도
    붓을 팔에 묶어 그림을 그렸던 화가

    마지막까지 그림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던 르누아르.

    "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계속된다. "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PIERRE-AUGUSTE RENOIR

  • [전시정보] 2월의 전시회



    < 2월의 전시회 >


    툴루즈 로트렉 展

    2020.01.14 (화) ~ 2020.05.03 (일)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파리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을 그려낸 화가

    로트렉의 국내 첫번째 단독전


    겨울 동물원 winter zoo

    2019.12.24 (화) ~ 2020.03.29 (일)

    서울미술관 신관 M2 1층 전시실

    철이 들면서 잊혀진 '동물원'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


    뜻밖의 발견, 세렌디피티

    2020.01.03 (금) ~ 2020.04.25 (토)

    사바나미술관 기획전시실 2, 3층

    21명의 예술가들이 영감을 받았던 최초의 순간과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

    성과물을 만들어 낸 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카스틸리오니

    2020.01.17 (금) ~ 2020.04.26 (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생각법을

    아시아 최초 대규모 전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2020.01.17 (금) ~ 2020.04.19 (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세계 최대 박물관인 예루살렘 이스라엘에서 엄선한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들의 명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디어식물 : 느슨한 연대

    2019.12.20 (금) ~ 2020.03.29 (일)

    소다미술

    식물을 주제로 작가들 모두 식물과의 유대관계에 집중하였으며,

    식물에 대하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2019.01.18 (토) ~ 2020.03.15 (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층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들과 청대문인들의 연구자료, 글씨, 편지등

    120여점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 부산

    2019.12.25 (수) ~ 2020.04.05 (일)

    부산문화회관

    부드러운 선과 따뜻한 색으로 가득 차있는, 우리 곁에 숨어있는

    행복을 찾아주는 에바 알머슨의 전시


    모빌을 상상하다展

    2019.12.13 (금) ~ 2020.04.12 (일)

    K현대미술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Calder on Paper>展

    1920년대 초기 작품부터, 총 15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딩 노부부의 매일 아침처럼

    2020.01.19 (수) ~ 2020.03.01 (일)

    LIKETHIZ601 갤러리 라운지

    영국 런전에서 만난 실제 노부부로 만든 캐릭터 '구딩 노부부'

    그들의 소중한 일상을 작품으로 만나보자!

  • [작가정보] 조지프 말로드 윌...


    지형학적인 수채 풍경을 그리는
    근대회화의 거장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그가 그림을 그렸던 것은
    아버지가 운영하던 이발소의 창문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터너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화가가 되기를 희망하셨습니다.

    그는 건축 제도사였던 토마스 말턴의
    조수로 들어가 정확한 원근법을 배웠으며
    15세에 영국의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터너는 아카데미에서 수채화를 배우며
    지형학적인 풍경을 그리는 숙련된 화가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는 1811년에 원근법 교수로 발탁되고,
    1845년에는 아카데미 회장까지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풍경을 그릴 때 독창적인 표현으로
    풍경을 관찰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심상을 묘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터너는 여름에는 여행을 다니며 스케치를 하고
    겨울에는 집에 돌아와 작업을 하는
    규칙을 세워 평생 그 규칙에 따라 작업했습니다.

    그는 생에 1만 9천여 점의 스케치와
    200여권의 스케치북을 남겼으며,

    작품을 전시할 미술관 설립을 조건으로
    자신의 그림을 국가에 전부 기증한 윌리엄 터너

    " 그의 작품은
    채색된 증기로 그린 듯이,
    일시적이고 공기처럼 가벼워 보인다. "
    - 존 컨스터블 -
    John Constable

  • [전시정보] 1월의 전시회


    < 1월의 전시회 >

    한글의 큰 스승
    2019.09.30 (월) ~ 2020.03.08 (일)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
    '한글' 발전의 숨은 조력자들을 볼 수 있는 전시.
    우리나라의 한글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송정섭 초대전 가슴이 뛰는 순간
    2019.12.05 (목) ~ 2020.01.31 (금)
    흰물결갤러리
    자신이 그린 것 같지 않은 그림을 그리겠다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러 가보자

    뮤지엄 오브 컬러
    2019.11.29 (금) ~ 2020.03.15 (일)
    에스팩토리 A동
    단, 100일간 문을 여는 비현실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상의 나라를 모험하는 여행자가 되어보자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 한국 근현대인물화
    2019.12.18 (수) ~ 2020.03.01(일)
    갤러리 현대 신관, 본관
    1910년부터 2000년 대까지 다양한 인간상을 담아낸
    우리 역사의 자회상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서울의 전차
    2019.12.20 (금) ~ 2020.03.29 (일)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120년 전의 전차 개통을 기념하며,
    도시의 기억과 시민들의 일상을 회상할 수 있는 전시

    수표교, 한양에 비가 내리면
    2019.12.18 (수) ~ 2020.03.15 (일)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
    조선시대 한양 때부터 그대로 남아있는 다리 수표교
    수표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

    겨울사슴
    2019.12.13 (금) ~ 2020.02.16 (일)
    양평군립미술관 야외광장
    개관 8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겨울사슴展
    사슴처럼 온순하고 평탄하게 양평군민의 희망과 번영을 담아낸 전시

    가능한 최선의 세계
    2019.12.10 (화) ~ 2020.04.05 (일)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작가들의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배치해
    '가능한 최선의 세계'를 완성할 수 있는 전시

    UNBOXING : KAWS Collection
    2019.12.07 (토) ~ 2020.03.27 (금)
    앨리웨이 광교 near my A 갤러리
    최초 공개를 의미하는 '언박싱'을 테마로
    포장재를 연상시켜 새 포장을 뜯는 것 같은 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경계의 예술, 타투
    2019.11.08 (금) ~ 2020.04.08 (수)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
    편견의 경계에 놓인 타투가 아닌 하나의 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린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조명한 전시

  • [작가정보] 페테르 파울 루벤...

     

    역동성과 강한 색감을

    사용한 독일의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

    Peter Paul Rubens


    1577년 독일의 지겐에서 태어나

    많은 영향을 받은 카톨릭 학교에 입학,

    Tobias 의 지도하에 미술 실습생으로 일하게 된 루벤스.


    그는 거장들의 작품들을 모작하며 공부 후,

    '성 루크 화가 조합'의 조합장 및 교사장을 맡게 됩니다.


    루벤스의 작품은 베로니스와 틴토레토의

    색감과 구도에 많은 영향을 받아


    1608년, 그는 안트베르펜 도시에

    머물며 왕실 화가로 지명을 받게 됩니다.


    그는 안트베르펜에서 대규모의 공방을 운영하며,

    제자들과 수백 점의 작품들을 제작하게 됩니다.


    틴토레토의 구도와 미켈란젤로의 역동적인 인체,

    루벤스의 개성도 엿볼 수 있는 <The Raising of the Cross>.


    그는 노년기에 풍경화에 열중하며,

    역동성을 느슨함으로 색은 엷게 바뀌게 됩니다.


    빛나는 색채와 생동하는 에너지가 충만한

    17세기 유럽의 대표화가


    수많은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루벤스


    " 색과 그림의 관계는

    시와 운율의 관계와 같다. "


    - 페테르 파울 루벤스 -

    Peter Paul Rubens


  • [전시정보] 12월의 전시회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12월 전시정보

    < 12월의 전시회 >


    알폰스 무하展

    2019.10.24 (목) ~ 2020.03.01 (일)

    마이아트뮤지엄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 알폰스 무하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2019.12.21 (토) ~ 2020.04.05 (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단순한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면 어떨까요?


    파리에서 온 무슈샤

    M.Chat 고양이

    2019.11.16 (토) ~ 2020.03.01 (일)

    대구 이월드 83타워 2F 유로지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무슈샤를

    만나 볼 수 있는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2019.10.17 (목) ~ 2020.02.09 (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한국 미술의 역사를

    국립현대미술관인 서울 과천 덕수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국제예술상

    수상작가전 <기계비전> 트레버 페글렌

    2019.10.16 (수) ~ 2020.02.02 (일)

    백남준아트센터 제2전시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작업세계를 확장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


    알베르 자코메티 특별展

    2019.10.31 (목) ~ 2020.01.19 (일)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의 개관을 기념한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특별 전시


    밀림보 : PLAYFUL WORLD

    2019.09.09 (월) ~ 2019.12.31 (화)

    앨리키즈 2F 크리타 갤러리

    나만의 방법으로 무언가를

    완성해 보는 경험은 우리에게 뜻깊지 않을까요?


    앨런 플레처 회고전 <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

    2019.11.23 (토) ~ 2020.02.16 (일)

    KT&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4, 5F

    20세기 영국 디자인 역사와

    앨런 플레처의 디자인 세계를 경험해보자


    박윤영 : YOU, Live! 12개의 문고리

    2019.10.18 (금) ~ 2020.01.12 (일)

    일민미술관

    '12개의 문고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한 전시


    곰돌이 푸 展

    2019.08.22 (목) ~ 2020.01.05 (일)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

    우리의 어린시절 기억 속

    곰돌이 푸가 여러분 곁으로 찾아옵니다


  • [작가정보] 장 프랑수아 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


    단순하고 절제된 방식을

    사용한 농부의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

    Jean Francois Millet


    프랑스 지방의 가톨릭 가정에 태어나


    1835년 그림 공부를 시작하였고,

    1837년 에콜 데 보자르의 폴들라로슈의 화실에 들어간 밀레


    1839년 로마상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밀레는 에콜 데 보자르를 떠났다.


    그러다 수차례 낙선된 살롱전에

    초상화 한 점이 당선되었고

    그에 힘입어 밀레는 초상화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는 초상화 뿐 아니라 회화, 누드화도 그렸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인정도 받지 못했다.


    그 후 그는 바르비종으로 정착하게 되며

    그곳에 모여 바르비종 화파의 화가들과 친구가 되었다.


    밀레는 바르비종에서 작업은 했지만 이들과 달리

    풍경보다는 인물에 집중해

    농민생활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독특한 시적 정감과

    우수에 가득 찬 분위기가 감도는 화풍을 가지게 되었다.


    농부가 등장하는 <씨 뿌리는 사람>, <이삭줍기> 등

    계층의 고난과 노동의 위엄을 느끼게 한 화가


    반 고흐와 피사로 등 인상주의에 많은 영향을 준 밀레


    " 설사 나를 사회주의자로

    생각하더라도,

    미술에 있어 인간에 대한 측면이야말로

    나를 가장 자극하는 것이다. "


    - 장 프랑수아 밀레 -

    Jean Francios Mi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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