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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나미 (Monami)
작성자 관리자2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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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8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한 

신세대 필기구인 볼펜!


60년 전만 해도 당시 사람들에게 

볼펜이란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문화였습니다.


볼펜을 국내에서 처음 

대중화 시킨 회사는 어디일까요? 


바로 여러분의 필통과 펜 꽂이 속에 

하나쯤은 있는 브랜드 '모나미'입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킨 

모나미의 초기 명칭은 모나미가 아니라 

광신 화학 공업사였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단어 

'monami'는 현재 여러 종류의 

필기구와 미술 용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모나미 153 볼펜>이에요!


모나미 153 볼펜이 만들어진 계기는 

1962년, 국제 산업 박람회에 참여한 

창업자 송삼석 회장님이 일본 기업 참가자가 

종이에 잉크도 없이 술술~ 써 내려가는 펜을 보고 

한눈에 반해, 그날부터 제품 개발에 뛰어든 후 

오늘날의 ‘모나미 153’을 탄생시켰답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모나미 볼펜 153’의 153의 의미가 송 회장님이 

요한복음 21장 11절인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 곳에서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라는 구절에서 풍요와 신뢰를 상징하는 숫자 153에 

영감을 받아 모나미 153으로 짓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 모나미 153 볼펜이 출시되자 

잉크를 찍어 쓰는 만년필 타입의 필기구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생소한 것을 

받아들이는 데 주저했지만, 


모나미 볼펜을 가장 먼저 반긴 신문사 기자들은 

무겁지 않아 휴대하기 편하고 볼펜심만 있으면 

잉크 떨어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은 취재 장비가 없었지요!

그래서 초창기 모나미 볼펜 153은 

‘기자펜’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답니다~


이후, 잉크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메모나 필기를 할 수 있다는 점, 손에 쥐기에 편하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 등 

편리함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된 모나미는 현재에 이르게 되었어요.


*이번 컨텐츠는 모나미, 모나미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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