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루미넌스 6901

안녕하세요 oarm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수입니다.

5월 협찬으로 들어온 까렌다쉬 리뷰를 소개하겠습니다.

까렌다쉬는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화방용품 뿐만이 아닌 다른 액세서리등을 유통하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약 100년이 된 브랜드에 제품은 각자에 고유 가치관으로 인해서 한번씩은 써보면 그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루미넌스 6901은 유성색연필로 타사에 제품과는 달리 유성색연필에 느낌을 알수 있는 제품인데요. 루미넌스 같은 경우는 크레파스를 색연필로 압축시켜놓은 느낌이 드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꾸덕한 느낌이며 부드럽고 내구성또한 좋습니다. 그로 인해서 타사에 제품과는 달리 날카롭지는 않지만 특유에 고밀도 작업이 가능하며 쉽게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에 가장큰 특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성색연필과는 다르게 세밀한 작업을 하는데는 쉽지 않지만 라인작업을 먼저 하거나, 타사에 제품을 같이 사용하면 작업간 수월할것 같습니다.  

제품에 인포는 심지름 3.8mm 이며 부드러운 심으로써 수채 연필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뛰어난 농도와 내광성은 까렌다쉬 특유에 장점이라고생각합니다.

삼나무를 사용한 펜슬은 제품 사용 간 컷팅시에 로스량을 많이 줄여주는 역활을 알수 있었습니다.

요번 작업은 본 작업을 하기전 컬러 가이드라인을 위해서 작업하게 되었으며 작업간 라인작업을 미리 해놓고 시작하게 되어서 수월하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루미넌스 같은 경우 파스텔계열에 색상으로 인해서 쩅한 느낌이 덜하고 색상에 농도가 짙어서 채색간에 밀도가 쉽게 올라가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요번작품에도 좋은 재료로 인해서 원하는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나에 브랜드가 100년이상을 가진다는것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까렌다쉬에 제품을 한번쯤 경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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